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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톡] 2020 vs 2021 3월 병의원 네이버예약 비교통계
작성자 한의사랑 조회수 1,392
 2020년 3월 대비 2021년 3월 병의원 ‘닥톡네이버예약’ 비교 자료입니다.
(네이버 예약팀 제공 데이터를 기초로 작성, 네이버예약 이용 전체병원 대상) 
 

작년 3월과 비교했을 때, 올해 3월 닥톡네이버예약 이용 병원은 약 1.6배 증가했습니다.
가장 상승폭이 높은 3개 과는 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소아청소년과였습니다 .
각각 약 3.2배, 3배, 2.7배의 큰 병의원 증가폭을 보여주었습니다.
정형외과와 재활의학과도 약 1.9배, 1.8배 증가하여, 외과를 비롯한 외과 분야의 예약 이용병원이 많이 증가했습니다.
환자가 지속적으로 재진을 통해 관리를 받아야하는 '실질적인 예약이 필요한 진료과'들의 네이버예약 이용 확대가 돋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절대적인 증가량이 많은 상위 4개 진료과는 치과, 한의원, 피부과, 성형외과였습니다.
위 4개과는 작년부터 꾸준하게 많은 병원들이 활발하게 네이버예약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더 많은 환자들과 다양한 예약창구로 만나는 것의 중요성을 특히 잘 알고 있는 진료과들인만큼,
네이버예약을 이용하는 병원의 증가량 또한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예약을 도입한 병원만큼이나 환자가 네이버예약을 많이 이용하였을까요? 


네이버예약으로 내원을 확정한 환자도 작년 대비 약 233% 증가했습니다.
3월에도 2월과 마찬가지로 가정의학과의 증가폭이 약 931%로 가장 높게 증가하였으며,
흉부외과도 약 600%의 큰 증가폭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약진료가 필요한 진료과들이 계속적으로 네이버 예약의 이용을 확대하고,
이에 맞춰 환자들도 네이버 예약을 잘 이용해주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건강검진도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약하는 환자가 약 400%나 증가했습니다.
이는 기존 네이버예약을 이용하는 병원들의 예약 활용도가 더 높아진 결과라고 보여집니다.
또한 병원에 내원하면서도 병원 내 감염을 두려워하는 환자가 많아지고 있다는 통계도 있는 만큼,

코로나19로 인해 예약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환자도 많아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경제 보도 기준 : 병원내 감염불안 환자 2019년 6.2% > 2020년 15.6% 증가)
출처 :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04137884Y

 
3월 네이버 예약팀 제공 데이터에 의하면 병의원 전체 확정 건 수 대비 노쇼율은 약 1.6%로
언론공시 예약부도율이 18%인 것과 비교하면 현저히 낮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다수의 진료과에서 0.3%~1.5%의 언론공시 노쇼율 대비 1/10 이하의 낮은 노쇼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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